방송인 장영란이 사고를 치고 말았다.
장영란은 22일 자신의 SNS에 “에구구구. 세상에. 날이 너무 좋아서 소중한 화분들 봄 준비 하는 중에 글쎄 너무 아끼는 화분을. 이를 어째”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장영란은 쉬는 날 남편의 한방 병원에서 일을 도왔다. 홍보대사로 임명된 장영란은 봄을 맞아 화분을 준비하던 중 이를 깨뜨리고 말았다.
장영란은 “사고뭉치”, “내가 못살아”라고 자책했다. 장영란은 “그래도 우여곡절 끝에 봄 준비 완성”이라며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다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