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추성훈과 야노 시호 부부의 딸이 '폭풍 성장'해 눈길을 모은다.
22일 추사랑의 공식 SNS에 야노 시호, 추사랑, 추성훈이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가족사진이 게재돼 팔로워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이날 업로드된 사진을 보면 사랑과 애정이 깃든 가족애가 물씬 느껴진다. 무엇보다 올해 12세가 된 추사랑이 폭풍 성장한 모습이어서 보는 이들에게 '엄마 미소'를 안긴다.
추사랑과 추성훈은 지난 2013년부터 2016년 3월까지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한편 추성훈은 2001년 일본으로 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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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추사랑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