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김보라, 출산 앞두고 '위기',,"계속 안나오면 입원하기로"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3.22 17: 17

가수 팀의 아내 김보라가 출산을 앞두고 위기를 맞았다.
22일 김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나오려나~~ 했는데 계속 밀당하는 맑음이"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내진결과 애기가 좀 더 밑으로 내려왔구 자궁경부도 좀 더 부드러워졌대요~ 저는 좀 오랫동안 자궁수축이 있었어서 그것도 오래되면 좋지않다구 만약 계속 안나오면 이번주 일요일 입원하기로 했어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근데 제 느낌상… 그 전에 나올 것 같아요"라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특히 김보라는 "방 빼 맑음이"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여 출산에 대한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팀과 김보라는 8년 열애 끝 지난해 2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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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보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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