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야노시호가 화목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야노시호는 22일 개인 SNS에 "2개월 만에 13kg 감량을 하고 onechampionship 시합을 하기로 마음먹은 아빠. 오늘부터 싱가폴로 여행갔어요..여러분, 응원 부탁드립니다"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살이 많이 빠져보이는 추성훈과 야노 시호 부부, 그리고 훌쩍 큰 어여쁜 추사랑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추성훈은 사랑의 볼을 어루만지며 예뻐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이다.


한편, 야노 시호는 이종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2009년에 결혼해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야노 시호 가족은 최근까지 하와이에 수 년간 머물렀으며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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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야노시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