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연하♥’ 배윤정, 20kg 감량 후 ‘나를 가꾸기’ 선언.. 네일 아트까지!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3.22 18: 00

안무가 배윤정이 네일 아트로 기분 전환을 했다.
배윤정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의 2년 만에 네일.. 이제 슬슬 나를 가꾸기. 요즘 초록, 민트에 꽂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윤정은 임신 및 출산, 육아로 미뤄왔던 네일 아트를 한 후 만족해하는 모습이다. 

앞서 임신 및 출산을 겪으며 임신소양증, 산후우울증, 체력 저하, 탈모 등을 호소해 왔던 배윤정은 최근 20kg 감량에 성공하며 임신 전 컨디션으로 서서히 회복 중인 모습이다. 배윤정의 ‘나를 가꾸기’ 선언에 많은 이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2020년 시험관 시술 1차에 성공해 지난해 6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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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윤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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