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22일, 클라라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한 카페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 빵 한가득 담아 지인과 먹방을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브릿지 스타일의 헤어포인트로 웨이브를 줬으며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클라라는CF모델로 연예계에 데뷔, 프로 야구 시구자로 나섰다가 레깅스 패션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2019년엔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를 졸업하고 중국에서 교육 사업으로 주목받은 청년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했다. 이들의 신혼집은 송파구에 있는 잠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로 알려졌는데 76평 규모에 81억 원이 넘는 초고급 럭셔리 하우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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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