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유하나, 명품관보다 식품관이 더 재미 있는 '참엄마'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3.22 19: 57

야구선수 이용규의 아내 유하나가 엄마로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22일 오후 유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게시글을 작성했다. 사진 속 유하나는 식품관에서 먹을 것들을 잔뜩 들고 있는 모습이다. 유하나는 "요즘은 명품관 2층 개미지옥이 아니라 지하 1층 식품관이 개미지옥"이라면서 "손에 잔뜩 든 건 아이들 것"이라는 게시글을 적었다.
사진 속 유하나는 편안한 차림이지만 박시한 흰 반팔 티셔츠에 루즈한 민트 니트 조끼를 걸쳐 패셔너블함을 잃지 않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식품관 쇼핑도 핫걸", "아이들 엄마가 되면 애들부터 눈에 보이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하나는 지난 2011년 야구 선수 이용규와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유하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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