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석♥'박솔미, 남편한테 꽃다발 받은 게 아니네?···"서율이는 좋겠다"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3.22 20: 04

배우 박솔미가 꽃다발을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22일 오후 박솔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다발 사진과 함께 "서율이는 좋겠다"라는 게시글을 적었다. 이어 박솔미는 해시태그를 달아 "편스토랑", "고마워요", "감사해요", "사랑해요" 등을 적었다. 사진 속 꽃다발 옆 쪽지에는 "봄에 태어난 서율 공주님의 생일을 축하합니다"라고 적혀 있어 꽃다발의 주인은 박솔미가 아님을 실감한다.
꽃다발의 주인은 바로 박솔미와 한재석 부부의 딸 서율 양이다. 현재 박솔미가 출연 중인 KBS2TV 예능 '편스토랑'에서 박솔미와 한재석 부부의 딸 서율 양의 생일을 맞이해 꽃다발을 선물했던 것.

네티즌들은 "한재석 씨가 사랑꾼이라 박솔미 씨한테 준 줄 알았다", "제작진이 아이를 엄청나게 예뻐하나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솔미는 KBS2TV 예능 '편스토랑'에서 소소하면서도 살뜰한 주부로서의 모습을 보이며 큰 호감을 얻고 있다. /osen_jin0310@osen.co.kr
[사진] 박솔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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