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활동을 쉬고 있는 신애가 아이들에게 도촬당한 귀여운 일상을 전했다.
21일, 신애가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애는 아이들에게 도촬당한 모습. 열혈맘답게 아이들의 책을 먼저 훑어보고 있는 모습이다. 신애는 "요즘 초딩들은 사진 못찍게하는거 맞죠?!! 좀 치사하다욧!!! 몰래 찍다가 걸림"이라며 웃음 짓게했다.
그러면서 "#초딩아그러디말자 #다커서11살이냥 #마니컷네 #원투쓰리삼남매"란 유쾌한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신애는 지난 2003년 데뷔해 드라마, 영화, CF 등에서 활약했고,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09년 두 살 연상의 훈남인 비예연이인 회사원과 결혼했고, 삼남매를 품에 안았다.
출산과 육아를 반복하며 현재는 방송을 쉬고 있는데 SNS를 통해 연예계 선후배들과 꾸준히 연락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ssu08185@osen.co.kr
[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