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의 친누나 권다미가 깜짝 아들의 모습으 공개했다.
22일, 권다미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권다미가 아들의 모습을 공개한 것으로, 아기 침대라고는 다소 특이한, 럭셔리한 침대에서 단잠에 빠진 모습이다. 권다미는 "귀여운 아가"라고 말하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아들바보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민준 권다미 부부는 2019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던 바. 이후 이 부부는 지난해 11월 첫 아들을 출산한 소식을 전해 관심을 모았다. 결혼 3년 만에 부모가 된 것.
이로써 지드래곤은 조카를 얻으며 자동적으로 삼촌이 됐다. 특히 조종 '부자 삼촌'의 플렉스를 보여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