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신민철, 갓난쟁이 아들 보는 눈에 꿀 '뚝뚝'..."꿈만 같아요"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3.22 23: 11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우혜림)이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혜림은 22일 SNS에 "아직도 신기하고 꿈만 같아요.. #우리가족"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혜림이 남편 신민철과 함께 갓난쟁이 아들 신시우 군을 내려다 보는 모습이 담겼다. 
집 소파를 배경 삼아 나란히 앉은 혜림과 신민철은 모로 누운 아이를 바라보고 있다. 아들을 신기한 듯 바라보는 신민철과 사랑스러운 눈길을 보내는 혜림의 모습이 화목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혜림은 지난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23일 득남하며 부모로 거듭났다. 이들은 SNS와 방송을 통해 임신, 출산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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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혜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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