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출신' 초아, 코로나19 격리 중 근황 공개 "이겨냅시다"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3.22 23: 41

걸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한 자가격리 중 근황을 밝혔다. 
초아는 22일 개인 SNS에 부케 액자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초아가 결혼식에서 던진 부케가 잘 말려 액자에 가지런히 담겨 시선을 모았다. 
이와 관련 초아는 "집에서 조용히 짱박혀 있는데 배송 온 부케 액자"라고 설명했다. 이어 "잊고 있다가 받는게 이런 기분이구나"라며 "너무 예쁘다 만족 대만족"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그는 코로나19 확진 후 근황도 고백했다. 그는 "피해갈 줄만 알았던 저도 확진이 되어 격리 중"이라며 "잘 먹고 잘 자고 푹 쉬고 있어요. 이겨냅시다 코로나"라고 덧붙였다. 
초아는 2012년 크레용팝으로 데뷔해 히트곡 '빠빠빠'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지난해 12월 25일 6세 연상의 사업가 김동규 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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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초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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