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함소원은 22일 SNS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함소원이 집 드레스룸에서 옷맵시를 뽐내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영상 속 함소원은 흰 바탕에 화려한 색감과 도형 무늬가 더해진 긴 원피스를 무난하게 소화해 시선을 모았다. 함소원 특유의 작은 얼굴과 큰 키, 늘씬한 몸매가 화려한 패션을 무리 없이 소화하게 만드는 모양새다.
1976년생인 함소원은 올해로 47세를 맞았다. 그는 지난 2018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1명을 낳으며 가정을 꾸렸다.
특히 함소원 가족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으나 조작 논란으로 하차한 뒤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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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소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