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소연이 마네킹 몸매를 뽐냈다.
지소연은 22일 개인 SNS에 한 의류 브랜드 팝업 매장을 찾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그는 "남편은 제가 매일 여기 옷 만 입었으면 좋겠대요"라고 밝혔다. 또한 "마네킹이 입고 있던 옷까지 벗겨 입어보고 쇼핑하고 힐링했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소연은 최근 SNS를 통해 바디 프로필 촬영기를 공개할 정도로 운동으로 몸매 관리에 힘쓴 바 있다. 이에 바디 프로필 촬영 이후에도 마네킹을 방불케 할 만큼 늘씬한 지소연의 옷맵시가 감탄을 자아냈다.
지소연은 2013년 MBC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로 데뷔한 배우다. 2017년 동료 연기자 송재희와 결혼한 뒤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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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소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