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의 김동휘와 조윤서가 오늘(23일) '허지웅쇼'에 출연해 청취자들을 만난다.
뜨거운 입소문과 함께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의 주역인 김동휘, 조윤서가 오늘(수) 오후 6시 30분 생방송하는 SBS 러브FM '허지웅쇼'에 전격 출연한다.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감독 박동훈, 제공배급 쇼박스, 제작 조이래빗)는 신분을 감추고 고등학교 경비원으로 일하는 탈북한 천재 수학자가 수학을 포기한 학생을 만나며 벌어지는 감동 드라마.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에서 수학을 포기한 고등학생 한지우를 연기한 김동휘는 수학을 넘어 인생의 난제를 풀어가는 성장형 캐릭터의 면모를 소화하며 스크린을 사로잡고 있다.
그런 한지우의 유일한 친구이자 당찬 성격을 지닌 10대 소녀 박보람 역의 조윤서 역시 인상적인 활약으로 작품에 활력을 더해내며 충무로가 주목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대배우 최민식이 칭찬을 아끼지 않은 두 사람은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에 이어 라디오에서도 ‘찐친 케미’를 유감없이 발휘, 청취자들의 저녁시간을 유쾌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김동휘, 조윤서는 보는 라디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허지웅쇼'에서 영화기자이자 작가 출신 DJ 허지웅과 작품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물론, 다채로운 촬영 에피소드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김동휘, 조윤서는 개봉 3주 차에도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에 쏟아지는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할 전망이다.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개봉 2주차 주말 역주행 흥행을 기록한 데 이어, 개봉 3주 차로 접어든 지난 22일(화)까지 전체 박스오피스 1위(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23일 오전 7시 기준)에 등극하며 놀라운 장기 흥행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전체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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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쇼박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