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황신영이 출산 전 모습을 회상했다.
22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와.. 오랜만에 사진첩 보다가 와하.."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세 쌍둥이 출산 직전, 만삭 상태의 황신영이 담겼다. 그는 금방이라도 터질것 같은 D라인을 드러낸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이에 황신영은 "전때 어떻게 다녔는지 기억이 안나여"라고 털어놨다. 또 당시 106kg까지 몸무게가 불어난 탓에 코끼리발처럼 퉁퉁 부은 발 사진을 공유하며 "옛살 사진 보기만 해도 아파여"라고 휠체어를 타고 다닐 정도로 힘들었던 당시 상황을 떠올리기도 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광고계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해 지난해 9월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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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