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승무원 아내, 남편 없는 남편 생일..직접 끓인 미역국 자랑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3.23 08: 24

배우 정태우의 아내가 남편을 위한 미역국을 끓였다.
22일 정태우의 아내 장인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일(0323)은 우리집 가작 생일"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소고기가 들어간 미역국이 담겼다. 장인희가 남편 정태우의 생일을 맞아 손수 끓인 미역국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는 "숙버니 촬영하느라 생일날 집에 안들어오지만 미역국은 끓여본다. 내 생일에는 촬영 없길"이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내일 랜선 생파 해줄게"라고 애정을 전했다.
한편 현직 승무원인 장인희 씨는 정태우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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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인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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