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김영희, 입덧 안하는 축복받은 체질..♥윤승열 앞 폭풍흡입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3.23 08: 31

개그우먼 김영희가 남편 윤승열과 외식에 나섰다.
김영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작정하고 온 나, 양념아 튀어봐라 티가 나는지..앞치마 안하는 패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영희-윤승열 부부가 한 식당을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임신 중인 김영희는 빨간 양념의 오삼불고기를 앞에 두고 "양념아 튀어봐라 티가 나는지, 앞치마 안하는 패기"라며 작정한 얼굴을 보였다. 

김영희는 이어 남편 윤승열을 향해 "모르고 따라온 너..앞치마 피해서 튄 양념들"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살 연하이자 야구선수 출신인 윤승열과 결혼해 최근 임신했다고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와 함께 OTT 플랫폼 비플릭스가 감독 김영희의 차기작 영화에 투자를 확정,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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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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