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임신' 양미라, '♥남편'과 호캉스 갔는데.."잠옷바람으로 뛰쳐나옴" 무슨일?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3.23 08: 56

방송인 양미라가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빠랑 오랜만에 호캉스"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서울의 한 호텔 풍경이 담겼다. 양미라가 남편과 함께 호캉스를 즐기기 위해 호텔을 찾은 것. 하지만 그는 "호캉스는 무슨"이라며 한시간만에 집으로 다시 돌아온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서호가 너무 보고싶어서 집으로 달려옴"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아들 서호와 함께 놀고 있는 남편을 찍어 올리며 "이렇게 감전되려고 집으로 온거지??감전이 왜이렇게 잘어울림?!"이라고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특히 양미라는 잠옷 차림으로 찍은 사진과 함께 "서호도 자고.. 내일 조식도 아까운데 다시 가야하나.."라며 "그하게 온다고 잠옷 위에 자켓 입고 뛰쳐옴"이라고 털어놨다. 잠옷 위로 드러난 그의 D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1월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깜짝 공개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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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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