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펠 뒤 숨겨진 세기의 사랑을 그린 영화 ‘에펠’이 해외 호평 속 오늘 국내 개봉한 가운데, 개봉 기념 리뷰 무빙 포스터가 공개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에펠’(감독 마르탱 부르불롱, 수입 영화사 메이플러스, 배급 블루필름웍스 플레이그램)은 전세계가 몰랐던 에펠의 또 다른 이야기, 천재 건축가 구스타브 에펠의 운명적인 사랑과 에펠탑의 완성을 그린 멜로 드라마.
23일 공개된 무빙 포스터는 관객들의 리뷰글로 만들어졌다. ‘두 사람의 애절과 사랑과 깊은 울림’(CGV 쵝오**), ‘에마 매키의 매력적 연기’(익무 에*), ‘사랑을 완공시키는 영화’(익무 choki**), '천재의 열정. 묵직한 감동과 여운’(CGV 우주비**), ‘영화의 소재가 주는 흥미로움이 꽤나 매력적’(익무 레미**), ‘그의 업적과 사랑의 징표는 파리에 영원히 남다’(CGV 타쿠**) 등의 리뷰와 함께 구스타브 에펠과 파리, 에펠탑의 장면들이 함께 어우러져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상승되고 있다.

에펠탑, 자유의 여신상, 에펠다리, 동 루이스 1세다리 등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물을 설계한 구스타브 에펠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에펠’은 당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구조물로 자리를 지켰다. 이 엄청난 공사에 한 건의 인명사고도 없었다는 것은 에펠의 계획과 작업 감독이 얼마나 치밀했는지를 말해주고 있어 더욱 의미 있는 건축물로 사랑받고 있다.
한편 오늘 국내 개봉한 ‘에펠’은 전국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에게 선착순으로 A3포스터가 증정된다. 이번 특별한 선물은 영화 속 의미 있는 명장면 중 하나로, 영화처럼 고급스럽게 제작된 포스터이며 자세한 내용과 극장에 대한 정보는 각 극장별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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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