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음주 후 훈련장 도착... 한심하다" 현지 매체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2.03.23 08: 43

네이마르(PSG)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RMC스포츠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네이마르가 훈련에 제대로 참여하지 않고 있다. 또 음주 후 훈련에 도착하는 한심한 모습도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어 "PSG팬들은 네이마르에 실망했다. 그가 현재 구단에 큰 피해를 준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그가 팀을 떠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C 바르셀로나에서 PSG로 이적하며 2억 2200만 유로(2977억 원)의 이적료를 발생시킨 그에 대해 PSG 팬들의 기대는 대단했다. 하지만 네이마르의 모습은 기대했던 것과는 달랐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도전은 요원하다. 올 시즌도 16강서 탈락했다. 최악의 상황만 이어지고 있다. /10bird@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