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단 수원FC가 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선인자동차와 2022 시즌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수원FC는 지난 20일(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022 6라운드에서 선인자동차와 스폰서십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선인자동차 김계묵 영업본부장과 수원FC 김병두 이사장이 참석했다.
선인자동차는 이날 스폰서십 체결에 따라 2022 시즌 K리그 수원FC 전 경기 유니폼 후면 상단에 브랜드를 노출하고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지는 수원FC의 K리그 홈 경기 시 LED광고 와 더불어 포드 차량을 알리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수원FC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나아가 양측은 상호 적극적인 업무 협조를 통해 상호 홍보 및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선인자동차 김계묵 영업본부장은 “작년 시즌 첫 상위 스플릿 진출 쾌거와 이승우 선수 영입 등 프로축구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수원FC와 함께해서 기쁘다. 서로 노력하여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스폰서십 체결 소감을 밝혔다.
수원FC 김병두 이사장은 “선인자동차와 함께하게 되어 너무나 든든하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협력관계를 통해 효과적인 스폰서십을 이끌어 낼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선인자동차는 1995년 포드코리아가 설립된 직후 공식 딜러사로 지정됐으며 현재 서울 5개 전시장(대치, 신사, 서초, 동대문, 강서)과 경기·인천 지역내 4개 전시장(일산, 분당, 수원, 인천), 대전, 충청(천안, 청주), 경상(대구, 부산), 전라(전주)지역 등 총 15개의 전시장과 더불어 16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10bird@osen.co.kr
[사진] 수원FC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