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은지가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23일 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출산 전으로 보이는 박은지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민소매 블라우스에 스커트를 입은 채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늘씬한 박은지의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박은지는 과거 자신의 사진을 바라보며 "이제 5kg 남았다"고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한편 박은지는 MBC 기상캐스터 출신으로 2018년 두 살 연상의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고, 지난해 11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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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은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