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아들보다 좋은 호텔 조식…"호캉스가 더 피곤" 복 터진 임산부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3.23 11: 46

방송인 양미라가 호캉스가 더 피곤하다며 투정을 부렸다.
양미라는 23일 자신의 SNS에 “서호가 너무 보고싶어서 집으로 갔다가 호텔 조식이 너무 보고싶을 거 같아 새벽에 다시 호텔로 와서 그 와중에 팩 붙이고 잠들었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양미라는 잠옷 차림으로 호텔 침대에 앉아 사진을 찍고 있다. 양미라는 앞서 아들이 보고 싶다며 호캉스를 하다 집으로 갔다고 밝혔다.

양미라 인스타그램

하지만 양미라는 호텔 조식도 그리울 것 같아 다시 아들을 두고 호텔로 돌아왔다. 잠옷 바람으로 갔던 양미라는 그 잠옷 그대로인 상태로 팩까지 하고 잠을 청했다. 양미라는 “세상에. 원래 호캉스가 더 피곤해요? 오빠랑 갔던 캠핑이 그리워질라 그래요”라고 투정을 부렸다.
한편, 양미라는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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