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양미라가 호캉스가 더 피곤하다며 투정을 부렸다.
양미라는 23일 자신의 SNS에 “서호가 너무 보고싶어서 집으로 갔다가 호텔 조식이 너무 보고싶을 거 같아 새벽에 다시 호텔로 와서 그 와중에 팩 붙이고 잠들었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양미라는 잠옷 차림으로 호텔 침대에 앉아 사진을 찍고 있다. 양미라는 앞서 아들이 보고 싶다며 호캉스를 하다 집으로 갔다고 밝혔다.
하지만 양미라는 호텔 조식도 그리울 것 같아 다시 아들을 두고 호텔로 돌아왔다. 잠옷 바람으로 갔던 양미라는 그 잠옷 그대로인 상태로 팩까지 하고 잠을 청했다. 양미라는 “세상에. 원래 호캉스가 더 피곤해요? 오빠랑 갔던 캠핑이 그리워질라 그래요”라고 투정을 부렸다.
한편, 양미라는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