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차민근 3세 딸 폭풍성장 "빨리 크네"..뒷모습도 사랑스러워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3.23 13: 38

배우 수현의 남편 차민근 씨가 딸의 폭풍성장에 감탄했다.
기업인 차민근 씨는 23일 개인 SNS에 She’s growing up so fast"란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딸을 안고 있는 차민근 씨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뒷모습이지만 알록달록한 옷을 입은 3세 딸의 귀여움이 물씬 느껴진다.
차민근 씨는 1살 때 뉴저지의 한 가정에 입양돼 공유 오피스 위워크 한국 대표로 성장했다. 위워크 초기 멤버이자 아시아 진출을 이끈 인물로 능력을 인정 받고 있다.

지난 2019년 12월 3살 연하의 기업인 수현과 결혼해 2020년 10월 첫 딸을 얻었다.
수현은 지난 2015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닥터 헬렌 조 역할로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최근 OCN '키마이라'로 복귀해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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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차민근 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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