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혼자만의 힐링 타임을 즐겼다.
소유진은 23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날이 흐려서 아침부터 캔들 켜고 음악 들으며 분위기 내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흐린 날씨에 맞춰 촛불을 켜고 힐링을 하는 모습이다.
앞서 남다른 인테리어 감각을 뽐내왔던 소유진은 인테리어 소품 하나까지 신경 쓴 모습이며, 마치 카페 같은 아늑한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요리연구가이자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소유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