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유튜버 심으뜸이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다.
심으뜸은 23일 오후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팬이 “누나 라면 최대 몇 봉 먹어요?”라고 질문하자 “유튜브로 라이브 한 번 했었는데 라면 4개 먹고 배 좀 차서 디저트로 셀렉션 4개 먹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방송 끄고 직원들이랑 꿔바로우로 마무리했다는. 더 먹으면 먹겠는데 라면을 엄청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굳이 라는 생각이 들어요 ㅋㅋ”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2016년 KBS2 예능 프로그램 ‘출발 드림팀’에 나와 ‘엉짱녀’로 화제를 모았던 심으뜸은 스포츠트레이너 겸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유명 피트니스 법인회사의 대표이사이자 대한피트니스전문가협회 이사 겸 피트니스 경영 관련 강의자와 지난 2018년 9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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