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명품 쇼핑을 나섰다.
이시영은 23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포도 넘 귀엽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한 명품 브랜드 매장을 방문,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다. 이시영은 연보라색 가방과 포도 모양의 액세서리를 들고 마음에 드는 듯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시영이 들고 있는 가방은 공식 홈페이지 기준 240만 원, 포도 액세서리는 62만 원으로 합치면 300만 원에 달한다. 평소 남다른 명품 사랑을 드러내온 이시영이 '픽'한 상품은 역시나 고가를 자랑한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시영의 남편은 연매출 25억 원을 기록하고 있는 요식업계 CEO로 알려졌다. 이시영은 최근 디즈니+에서 공개된 ‘그리드’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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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