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10년 만 단발 변신 찰떡이네.. 현역 아나운서 비주얼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3.23 14: 28

방송인 김소영이 스타일 변신을 시도했다.
김소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트 후 첫 스타일링. 헤어스타일에 맞게 코디도 살짝 변화를. 다들 맛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영은 최근 10년 만에 시도한 단발머리에 맞게 우아한 블랙 원피스 패션을 선보인 모습이다. 김소영은 차분하고 우아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으며 현역 아나운서라고 해도 무방할 지적인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다.

이를 본 서현진은 “너무 예쁘다”, 주진모의 아내 민혜연은 “오늘 원피스랑 헤어 찰떡이었어요. 더 어려 보이고”라는 댓글을 통해 김소영의 미모를 극찬했다.
한편 김소영은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7년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김소영은 현재 북카페 사업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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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소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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