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양미라, 코트+선글라스로 가린 D라인·부기.."임산부 스타일"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3.23 14: 48

방송인 양미라가 임산부 패션을 선보였다.
23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삭같은 임산부 몸은 트렌치 코트가 가려주고"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있는 양미라의 모습이 담겼다. 양미라는 올블랙 상, 하의에 갈색 트렌치 코트를 걸치고 선글라스까지 낀 채 한껏 멋을 부리고 있는 모습니다.

특히 코트를 젖히자 드러난 D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양미라는 "부은 얼굴은 선글라스로 가려주고 배밑으로 입는 매직팬츠도"라며 "임산부 style"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1월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깜짝 공개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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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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