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맘’ 황신영, 둘째 아준 미열에 ‘비상’.. 온 얼굴이 불덩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3.23 14: 51

개그우먼 황신영이 육아 중 당황스러운 일을 겪었다.
황신영은 23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준이 미열 나기 시작ㅠㅠ 흐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세쌍둥이 중 둘째 아준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준이는 미열로 인해 온 얼굴이 붉게 변해 있다.

이에 황신영은 아준이의 이마에 열 내리는 패치를 붙이며 수습에 나섰고 “일단 약 먹이니 좀 괜찮은 것 같은데 오늘 아준이 열 내리게 집중 관리해야겠네요”라고 덧붙이며 걱정과 당황스러움이 가득한 반응을 보여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광고계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해 지난해 9월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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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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