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민영, "팬분들이 있기 때문에 버틸 수 있었어..고맙다는 메시지 전하고파"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2.03.23 15: 30

 그룹 브레이브걸스(민영, 유정, 은지, 유나) 멤버 민영이 팬들을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23일 오후 브레이브걸스는 온라인을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THANK YOU'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브레이브걸스 민영은 새 앨범명과 타이틀곡 'THANK YOU' 선정 배경에 대해 "올해 첫 활동, 첫 앨범이기 때문에 멤버들, 회사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공통된 이야기가 작년 한 해 너무 감사했다는 얘기였다.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그에 대한 감사함을 제대로 전할 기회가 없었던 것 같아서 앨범명과 제목명을 'Thank You'로 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브레이브걸스 민영이 무대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1.02.23/rumi@osen.co.kr

또한 민영은 "팬분들은 우리한테 버텨줘서 고맙다고 말씀해주시는데, 팬분들이 있기 때문에 버틸 수 있었고 고맙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며 남다른 팬사랑을 자랑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14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THANK YOU'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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