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소이현’ 둘째 딸, 아빠랑 결혼한다고 하겠네 “멋진 아빠 너무 좋아”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3.23 15: 22

배우 소이현이 둘째 딸의 근황을 전했다.
소이현은 2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혼자서 아빠 티셔츠 입고. 아빠 모자 쓰고. 아빠 가방 메고 멋진 아빠로 변신했다고ㅋ 아빠 표정. 아빠가 너어무 좋은 또니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인교진, 소이현 부부의 둘째 딸 소은 양은 아빠 인교진의 옷, 가방, 모자를 착용하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소은 양은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손가락으로 코를 후비는 장난꾸러기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를 본 인교진은 “코 파는 건 뭐여ㅋㅋ”라고 댓글을 남기며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교진과 소이현 부부는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명의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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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이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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