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윤기, 최민정♥︎황대헌과 막장 삼각관계?..김아랑 보고있나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3.23 15: 29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 황대헌, 최민정이 어긋난 핑크빛 러브라인을 그렸다.
곽윤기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헌아 미안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두 장을 남겼다. 사진에서 그는 옆에 앉은 황대헌의 어깨에 포근하게 기대어 있다. 그 옆에는 최민정이 해맑은 미소를 날리고 있다.
그런데 다음 사진에서 반전의 관계가 드러났다. 곽윤기와 최민정이 황대헌의 등 뒤로 몰래 손을 잡고 있던 것. 앞서 황대헌-최민정은 열애설이 불거졌던 터라 곽윤기가 껴들어(?) 삼각관계가 이뤄졌다.

이를 본 한 팬은 “대헌민정 로맨스에 삼각관계 조성해서 끼어들고 싶었던 울언니”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들 세 사람은 지난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 메달을 걸고 금의환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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