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기은세, 명절도 아닌데 이게 무슨 일? “욕심이 과했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3.23 15: 40

배우 기은세가 남다른 요리 클래스를 뽐냈다.
기은세는 23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욕심이 과했다.. 담백한 김치만두가 먹고 싶었을 뿐인데 여자 넷이 만들고 찌고 만들고 찌다 지쳐 잠듦”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은세는 지인들과 함께 모여 직접 만두를 빚는 모습이다. 어마어마한 만두소의 양이 입을 떡 벌어지게 한다.

기은세는 만두를 빚은 후 지쳐 잠들었다고 말하면서도 “그래도 만두피 7봉지 클리어!”라고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12살 연상의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다. 기은세는 최근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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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은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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