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 쩝쩝박사는 한끼를 먹어도 다르네 "오늘이 가장 젊고 날씬한 날"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3.23 15: 53

코미디언 신기루가 남다른 식도락을 밝혔다.
신기루는 23일 SNS에 "봄날, 벚꽃 그리고 털게"라며 각종 해산물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와 관련 그는 "육신 온전하고, 소화 잘 될 때, 바지런히 먹고 보고 다닙시다"라며 "오늘이 내 인생에 가장 젊고 날씬한 날이니까"라고 덧붙였다. 

신기루는 2005년 KBS '폭소클럽'으로 데뷔한 코미디언이다. 지난해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등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으나 이후 과거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였다. 의혹을 부인하며 억울함을 호소한 그는 폭로자를 상대로 고소 등의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 monamie@osen.co.kr
[사진] 신기루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