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환♥’ 김가연, 본인 음식 얼마나 맛있으면 “혼자 2kg 다 먹는 거 가능”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3.23 15: 57

배우 김가연이 큰손 면모를 자랑했다.
김가연은 2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토마토절임 너무 좋아~ 또 2kg. 나 혼자 다 먹는 거 가능. 매일매일 촵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토마토 2kg이 담겨 있다. 김가연은 어마어마한 양의 토마토 껍질을 벗기고 절이며 남다른 금손 요리 실력을 뽐냈다.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토마토절임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부지런하다”, “레시피 알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가연은 임요환과 2016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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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가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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