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는 명품옷 사주더니.. 정작 본인은 “장롱에서 패딩을..”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3.23 16: 54

개그맨 박성광이 근황을 전했다.
박성광은 2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패딩을 장롱에서 다시 꺼내다. 방심은 금물. 봄은 언제나 오려나~ 요즘 왜 날씨가 계속 흐린 것 같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성광은 조용한 카페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박성광은 갑자기 흐려진 날씨에 쌀쌀함을 느꼈는지 패딩 점퍼를 꺼내 입은 모습.

특히 최근 아내 이솔이에게 봄맞이 명품 쇼핑 플렉스를 했던 박성광은, 정작 자신은 장롱에서 다시금 옷을 꺼내 입었다는 알뜰한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지난 2020년 8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솔이는 2세 계획을 이유로 10년간 다니던 제약 회사를 퇴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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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성광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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