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냈다.
아야네는 23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빠가 너무 맛있게 먹어준 카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야네가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돈가스카레덮밥이 담겨 있다. 일식집에서 방금 사왔다고 해도 믿을 정도로 고퀄리티를 자랑한다.

또 아야네는 다른 식사 사진을 공개, “날개를 너무 좋아하는 나에게 항상 날개 공급해주는 남편♥”이라고 덧붙이며 사랑받는 아내의 행복한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해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 부부는 여러 방송을 통해 2세를 간절히 원하는 염원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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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야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