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진→휴닝바히에' 케플러 "데뷔 간절했어요" [화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3.23 17: 52

걸그룹 케플러가 해사한 미모를 뽐냈다.
23일 공개된 마리끌레르 4월호 화보컷에서 케플러 멤버들은 화사하고 밝은 봄 기운을 가득 담은 여신으로 변신해 있다. 9인 9색의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각자의 매력을 뿜어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케플러는 지난해 10월 엠넷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에서 톱9에 뽑힌 순간부터 데뷔 후 겪은 변화, 케플러라는 팀에서 각자 맡은 역할 등을 얘기했다.

멤버 서영은은 “‘케플러’라는 이름이 호명됐을 때, 왠지 모르게 벅차더라고요. 연습생이 아니라 이제는 ‘케플러 서영은’이라는 생각이 드니까 실감이 나지 않기도 하고, 신기했어요”라며 미소 지었다.
마시로도 “5년 동안 연습생 생활을 했거든요. 저만큼이나 가족들에게도 데뷔는 간절한 일이었고, 그래서 데뷔했다는 걸 빨리 알려주고 싶었어요”라며 데뷔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내비쳤다.
데뷔 후 곧바로 대세로 떠오른 케플러는 전보다 훨씬 하루하루를 가득 채워 보내고 있다며 팬들에게 해맑게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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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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