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가연이 임요환과 20대 커플같은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23일, 김가연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가연은 남편 임요환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올해 51세인 김가연은 50대라곤 믿겨지지 않는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마치 20대 커플이라고 해도 믿을 비주얼이다.
한편 김가연은 임요환과 2016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김가연은 KBS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주인공 커플 지현우와 이세희의 조력자인 김 실장 역을 맡아 열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