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전종별 전국규모대회
-경북 김천시, 김천스쿼시장에서 개최
대한스쿼시연맹(회장 허태숙, 이하 연맹)은 3월 24일(목)부터 2월 27일(일)까지 4일간 ‘제18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스쿼시 선수권대회’(이하 대회)를 개최한다.

경북 김천시에 위치한 김천스쿼시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올해 첫 전국규모 선수권대회로 남·녀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전종별이 출전한다.
200여명 이상의 선수와 지도자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김천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개최되며, 연맹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참가자 전원 1일 1회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한다.
또한, 연맹은 대회 기간 동안 일부 경기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연맹 담당자는 “국내 최고 수준의 시설인 김천스쿼시장에서 개최되는 대회는 참가자의 만족도 매우 높다.”며 “김천시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드리며,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