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출신 사업가 홍영기가 미국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23일, 홍영기가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영기는 글래머한 몸매를 드러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원조 베이글녀다운 글래머스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앞서 홍영기는 미국여행 중 "나 번호 따였어.. 서양인.. 중학생한테.."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속 홍영기는 자신보다 키가 큰 서양인 중학생들에게 번호를 알려주는 모습을 인증하기도 했다.
한편 홍영기는 지난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현재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2012년 3세 연하 남편 이세용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는데 결혼 10년차를 맞아 오는 5월 뒤늦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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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