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출신 사업가 홍영기가 중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동안 미모를 뽐냈다.
23일, 홍영기가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영기는 마치 중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만한 앳된 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 현재 미국여행 중인 그는 지인과 함께 교복을 입고 버터맥주를 마시며 여행에 푹 빠진 모습이다.
홍영기는 "#영기와여행 #영기와LA 버터맥주는 필수로 드셔봐야하는건 알지요..(?) 참고로 논알콜이어요.."라면서 "마스크안쓰는지 많이 물어봐주셨어요 여기서 지내면서 느낀건 미국은 자율이라 안쓰는 사람이 대부분이더라구요 직원들만 필수인느낌..(?)"이라고 덧붙이며 노마스크로 여행을 만끽 중인 모습이다.
그러면서 "꼭 오세요 영시미"라고 덧붙였다.
앞서 홍영기는 미국여행 중 "나 번호 따였어.. 서양인.. 중학생한테.."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속 홍영기는 자신보다 키가 큰 서양인 중학생들에게 번호를 알려주는 모습을 인증하기도 했다.
한편 홍영기는 지난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현재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2012년 3세 연하 남편 이세용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는데 결혼 10년차를 맞아 오는 5월 뒤늦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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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