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EXID 솔지, 최고의 플렉스는 "부모님 집 사드리기" [Oh!쎈 리뷰]

'대한외국인' EXID 솔지가 부모님께 집을 마련해드린 사실을 밝혔다.

23일 방영된 MBC every1 예능 '대한외국인'에서는 투자의 귀재를 주제로 부동산 컨설턴트 박종복, 부동산 컨텐츠 크리에이터 부읽남, 개그맨 겸 부동산 투자자 황현희, 가수 EXID 솔지가 등장했다. 

솔지는 부동산 재태크에 대한 질문에 "작년부터 배우기 시작"이라면서 부끄러운 듯 미소를 지었다. 박명수는 "EXID로 번 돈 다 어디에 있냐"라고 물었다. 솔지는 "작년에 이것저것 투자를 하느라 썼다"라며 쩔쩔 매는 모습을 보기도 했다. 김용만은 "그러면 쓴 돈 중 가장 '플렉스'한 건 뭐냐"라는 질문에 솔지는 "부모님 집 사드리기였다"라면서 효녀로서의 모멘트를 뽐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C every1 예능 '대한외국인'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