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영수증’에서 박영진이 베이징덕(?)시절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KBS 조이 예능 ‘국민영수증’이 전파를 탔다.
박영진은 한예리에게 만약 ‘너튜브 채널’을 개설하면 어떤 걸 하고 싶은지 질문, 빵지순례 같은 걸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자 “홈트라 연결해서 ‘뛰뛰빵빵’이라고 채널 이름을 지어라”며 센스있는 제목을 전했다.
또한 다이어트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한예리는 “급작스럽게 하면 식욕이 폭발하거나 몸이 망가질 수 있다”고 했다.
이에 보디 프로필 찍은 박영진은 “난 대회도 나갔다”며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구릿빛 피부로 근육질 몸매를 뽐낸 모습.이에 그는“누가 북경오리라고, 베이징덕 사진이라더라”며 폭소, 모두 “다른 사람 같다”모 깜짝 놀랐다.
박영진은 “과도한 다이어트로 탈모도 와, 하려면 장기적으로 해야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KBS 조이 예능 ‘국민영수증’은 연예계 대표 참견러와 경제 자문위원이 의뢰인의 영수증을 받아 분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경제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국민영수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