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가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23일 남보라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보라는 박스를 의자로 대체해 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이어 그는 "의자가 만들기 위해 나무를 심나봄, 절대 안오죠, 오늘은 박스의자"라고 전하며 근황을 전했다.
앞서 남보라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최근 새로운 분야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어릴 때부터 사업이 꿈이었다는 그는 최근 다양한 사업을 시작했다고. 남보라는 “온라인 스토어로 과일판매 시작해 새롭게 화장품 사업도 런칭했다”고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남보라는 과거 KBS 1TV '인간극장'에 13남매 가족의 맏딸로 출연한 바 있다. 이에 배우 데뷔 이후에도 'K장녀'의 애환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최근 영화 '긴 하루'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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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