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파더' 가비, 혜림 대신 강주은 딸로 등장→숙박 꿈꾸며 짐 싸와 "찐팬!"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3.23 23: 19

가비가 강주은의 딸이 됐다. 
23일에 방송된 KBS2TV ‘新 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에서는 강주은의 둘째딸로 라치카의 리더 가비가 등장했다. 
이날 강주은은 출산으로 산후조리원에 있는 혜림 대신에 가비의 방문을 받았다. 가비는 "영상을 몇 번씩 찾아본 적도 있을 정도로 팬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가비는 강주은의 집에 들어오자마자 춤으로 자기 어필을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주은은 "굉장히 거대한 털 덩어리를 만난 느낌이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주은은 가비의 손을 잡고 "누구인지 안다. 춤을 추는 전문이지 않나"라고 말했다. 강주은은 가비가 춤추는 래퍼로 알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강주은은 명품 여행가방을 집에 쌓아두고 장식으로 쓰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강주은은 "남편한테 30년 전에 선물 받았다는데 지금 장식으로만 쓰고 있다"라고 말했다. 
가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L사의 가장 비싸다는 여행가방을 장식으로 쓰고 계시더라. 냉장고도 4개나 있고 나는 부자 엄마를 만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비는 강주은의 집에서 잘 생각으로 커다란 캐리어에 짐을 싸와 눈길을 끌었다. 가비는 가족관계 증명서를 꺼냈다. 강주은은 당황하며 "제대로 가져왔다. 일단 이건 옆에 잠시 두자"라며 서류를 봉인하며 도장찍기를 미뤄 웃음을 자아냈다. 
강주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첫 번째 딸은 그 전부터 알고 있었던 사이였다. 하지만 두 번째 딸은 좀 더 친해지고 봐야할 것 같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KBS2TV ‘新 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 방송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