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피맛, 척추가 아픔" 이세영, 성형 부작용or코로나 의심인가 '걱정'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3.24 05: 08

개그우먼 이세영이 성형 후 윤곽을 잡은 콧날을 공개한 가운데, 코로나 증상이 의심되는 듯 아픔을 호소했다. 
24일, 이세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세영은 카메라를 향해 날카로운 콧날과 V라인을 뽐내고 있는 모습. 성형 후 자리가 잡힌 듯 연예인 미모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그는 "갑자기 목소리가 쉬고 갈라짐, 피맛남 척추가 아픔"이라며 마치 코로나 증상으로 의심되는 듯한 아픔을 호소, 새벽에 잠을 청하지 못할 정도로 상황을 전달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이세영은 2011년 MBN 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특히 쌍커풀 수술에 이어 지난달에는 코 성형을 한 근황부터 이 과정을 후기와 함께 생생하게 전달해 화제를 모았다. 
얼굴이 못 알아볼 정도로  전체가 심하게 부어있던 이세영은 “코가 아니라, 목이 아프다. 입으로 숨을 쉬니까 목이 아프다”며  “코뼈 절골을 했다, 코 수술을 하기 직전에 얼굴에 소독약을 바른다. 코 안까지 깊게 소독약을 발랐다”고 전해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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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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