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 '신장투석' 박지연, ♥이수근 질투할 의문의 남성과 투샷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3.24 03: 39

박지연이 신장 투석 중 지인들에게 깜짝 선물 이벤트를 받은 근황을 전했다 .
24일, 박지연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연은 지인들로부터 많은 생일 축하를 받은 모습. 특히 그는 의문의 남성과 투샷을 공개, 알고보니 절친한 배우 장도윤이었다. 

장도윤은 '내가 제일 살아하는 내 누나 박지연'이라며 생일을 축하했고 박지연도 '사랑한다'며 답신을 달았다. 이 외에도 생일을 축하해준 지인들에게 '사랑해'라며 따스한 말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이수근과 박지연 부부는 띠동갑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08년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앞서 박지연은 2011년 둘째 임신 당시 임신 중독 증상으로 신장에 이상이 생겼으며 현재 투석 치료 중이라는 사실을 전한 바 있다. 또 지난해 8월에는 신장 재이식 수술 권유를 받았다고 밝혀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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